국내외 골프팬들은 ‘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.
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3일에 캘리포니아(미국)에서 개최되는 ‘PGA US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에서 전체 참여자의 56.36%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혀졌다.
8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.73%로 그 잠시 뒤를 이었고, 3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.65%를 차지했었다. 이어 먹튀검증업체 패트릭 캔틀레이(50.76%), 브라이슨 디섐보(50.15%), 잰더 슈펠레(49.66%), 콜린 모리카와(46.08%) 순으로 집계됐다.
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~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드러냈다.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, 잰더 슈펠레(32.39%)와 빅토르 호블란(31.01%), 저스틴 토마스(30.59%), 패트릭 캔틀레이(29.89%), 브라이슨 디섐보(25.29%), 콜린 모리카와(24.04%) 순이었다.

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은 11일 오후 4시 30분에 론칭를 마감하며, 1라운드가 모두 완료된 뒤에 결과가 공식 통보된다.
골프토토 게임의 경우, 선수의 개인상태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신청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말미암아야 한다.